아파트 주차장을 순찰하다 보면 차량번호를 확인하고 관리 시스템에서 다시 조회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량이 여러 대라면 번호를 입력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이동하면서 휴대전화를 계속 조작해야 한다는 불편도 있습니다.
AXCam은 이러한 과정을 간단하게 만들어 주는 번호판 인식 앱입니다. 직접 살펴보니 복잡한 기능을 많이 넣기보다는, 순찰 중 차량을 빠르게 조회하는 데 집중한 앱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카메라를 켜고 차량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조회됩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앱의 홈 화면에서 ‘라이브 카메라’를 누른 뒤 주차장을 순찰하며 차량을 촬영하면 됩니다.
카메라 화면에 차량이 들어오면 앱이 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인식한 번호는 기기에 등록된 차량 목록이나 연결된 조회 서버에서 자동으로 조회됩니다.
경비원이 차량번호를 확인한 뒤 일일이 입력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여러 차량을 연속으로 확인할 때 특히 편리합니다. 순찰 도중 휴대전화를 반복해서 조작하는 시간도 줄일 수 있습니다.
차량 상태를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회가 끝나면 차량의 등록 정보를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차량 목록을 어떻게 구성했는지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 불법주차 의심 차량
- 방문 승인 차량
- 입주민 차량
- 미등록 차량
예를 들어 관리사무소에서 확인이 필요한 차량을 ‘불법주차 의심’으로 등록해 두면, 해당 번호판이 인식되었을 때 경고 표시가 나타납니다.


기존 차량 목록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 관리 화면에서는 번호판, 메모, 분류를 등록하거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 입주민 차량에는 동과 호수를 입력하고, 방문 차량에는 방문 시간이나 확인 사항을 메모할 수 있습니다.
차량이 많다면 번호판을 하나씩 등록하지 않아도 됩니다. 엑셀, CSV, JSON 파일을 가져올 수 있어서 기존에 사용하던 차량 명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조회 방식은 로컬 차량 목록과 외부 조회 서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관리 시스템이 없는 아파트에서는 기기에 차량 목록을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고, 기존 차량 관리 서버가 있다면 연동 방식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순찰 기록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순찰 중 인식한 차량은 기록 화면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번호판을 검색하거나 경고, 알림, 정상, 미등록 상태별로 기록을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각 기록에는 인식한 번호판과 차량 분류, 메모, 촬영 시각이 표시됩니다. 이미지 저장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당시 촬영된 차량 이미지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무자가 교대된 뒤 이전 순찰 결과를 확인하거나 관리사무소에서 특정 차량을 다시 찾을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
AXCam의 가장 큰 장점은 차량번호를 직접 입력하는 과정을 줄여 준다는 점입니다. 번호판을 메모하고 관리 시스템에 다시 입력하는 과정이 없어지므로 순찰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
화면 구성도 복잡하지 않습니다. 홈 화면에서 라이브 카메라, 기록 보기, 차량 관리 기능을 바로 선택할 수 있어서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익힐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장소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차량을 자주 확인해야 하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 방문 차량과 입주민 차량을 구분해야 하는 주차장
- 여러 경비원이 같은 차량 목록을 사용하는 단지
- 순찰 기록을 관리사무소와 함께 확인해야 하는 현장
마무리
AXCam은 번호판을 하나씩 입력해서 조회하던 업무를 카메라 촬영 중심의 업무로 바꾸어 주는 앱입니다.
순찰 중 차량을 촬영하면 번호판 인식과 차량 조회가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경비원은 조회 결과와 실제 주차 상황을 확인한 뒤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주차 순찰 업무를 조금 더 빠르고 간편하게 운영하고 싶다면 검토해 볼 만한 앱입니다. 특히 차량 조회에 사용하는 시간을 줄이고 순찰 자체에 더 집중하고 싶은 현장에 잘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 다운받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erox.axc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