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0 나리타 입국과 리츠칼튼 호텔 투숙 후기

by Tay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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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쿠오카를 다녀온 이후에 도쿄와 카와구치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2주동안 안식휴가여서 후쿠오카와 도쿄&카와구치코를 무리없이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나리타 공항을 통해 입국을 하였고 저는 대중교통보단 렌트카를 선호해서 도요타 렌터카 나리타 공항점에서 렌트를 하였습니다.

송영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여 차량을 받았고 바로 도쿄 시내의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롯폰기 미드타운에 있는 리츠칼튼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대여한 차량은 도요타 랜드크루저 프라도(LAND CRUISER PRADO) 모델이고 4륜구동 모델입니다.

원래는 셰단 차량을 빌리고 싶었는데 급하게 잡은 일정이라 렌트카가 남은것이 이것밖에 없어서 부득이하게 빌렸습니다.

이전에 탔던 도요타 크라운과 비교를 하면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은 있으나 차선유지기능이 없는것이 단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차량이 조금 커서 차폭감 파악이 힘들고 엑셀을 밟아도 잘 안나간다는 점이 아쉬웠네요.

리츠칼튼 호텔

로비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이 느껴집니다.

대기가 조금 있어서 기다리고 체크인을 하는데 직원분들의 영어실력이 상당해서 영본어를 해도 잘 알아들으셔서 굉장히 편했습니다.

객실키 입니다.

층이 무려 50층이나 됩니다!

리츠칼튼의 복도입니다.

고풍스러운 느낌이 전해집니다.

객실은 [더블침대 2개, 스카이라인 전말, 호텔 객실] 타입 입니다.

메리엇 본보이 어플을 통해서 예약을 했고 메리엇 플래티넘 엘리트 등급이라 라운지 무료이용을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리츠칼튼은 라운지 무료이용은 불가능하고 한화로 28만원 정도의 금액을 내야 2명이 이용가능 하다고 하여 따로 이용은 하지 않았습니다.

리츠칼튼 스카이라인 뷰 객실의 전망입니다.

아마 도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인것 같은데 정말 주변에 우리보다 높은 건물이 없어서 뻥 뚫린 경치를 보여줍니다.

저녁쯤 되어서 노을이 지게되면 이렇게 됩니다.

신기한건 노을이 지는 시간이 엄청 길어서 신기했습니다.

해가 넘어가고 황혼의 상태로 엄청 오랫동안 지속되더라구요.

그리고 해가 완전히 진 이후의 야경입니다.

야경도 정말 예쁩니다!!

화장실은 클래식한 느낌이지만 상당히 관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조식

매리엇 플래티넘 엘리트 혜택으로 조식을 30% 할인해준다고 해서 조식을 먹었는데 뷔페는 아니었고 직원이 가져다 주는 형식이었습니다.

상당히 맛은 있었는데 양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주차비

리츠칼튼이 미드타운 건물에 있기 때문에 주차비는 따로 할인을 받지 않으면 하루에 11,000엔이나 투숙객의 경우 요청하면 반값 할인을 해줍니다.

이상 리츠칼튼 호텔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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